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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록체인 관련 정보

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혁명 유투브를 보고

나긋나긋하고 여유로우신 교수님의 목소리톤과 말투가 강의를 더욱 빠져들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

 

일단 2번밖에 안봤기 때문에

간단하게 흐름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

 

처음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나타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십니다

- 1. 처음엔 개인과 개인의 거래

- 2. 그다음엔 제 3자의 확인을 통하여 신뢰를 더한 거래

- 3. 제 3자가 아닌 분산원장을 통하여 신뢰를 더한 거래

 

그러다보니 p2p 거래 서비스 업체가 탄생했다

미국에선 9조에 p2p거래 기업이 상장했다고 한다

 

강의를 듣고있는 기자가 질문한다

- 암호화폐, 가상화폐,  가상자산, 암호자산 여러가지 단어들이 많던데 무엇이 맞는 말인가요?

교환가치가 더 좋다면 화폐로 사용되는 것이고

저장가치가 더 좋다면 자산으로 쓰이는 것이죠

하지만 비트코인의 경우 애매하기 때문에 논의를 한 결과(코인들을) 가상자산이라고 칭하였다고 한다

 

페이스북의 리브라를 소개한다

하지만 리브라는 미국 달러 패권에 위험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정부에서 제한을 두었다고 합니다

그로 인해서 각 정부들이 자국 통화의 패권을 지키기 위해 아날로그 화폐를 디지털 화폐로

전환하는데에 영향을 줬다고 말하십니다

(제 생각)중국에서는 이미 알리페이, 텐센트페이를 제제하며 e-ncy(e-currency)의 사용을 장려하죠

돈의 사용과 그 데이터들은 어마어마한 권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죠

 

블록체인 기술이 감미된 이익 공유 시스템 or 프로토콜 경제가 부흥한다고 말하십니다

기존에 적은 돈으로 살 수 없었던 강남 땅, 강남 건물, 뮤직비디오 투자 등에서

해당 가치를 잘게 쪼갠 뒤 토큰화하여 거래를 하게되면서 엄청난 투자의 시대가 열린다고 말하셨습니다

(토큰화라고 하는 것은 예전 버스 토큰처럼 거래와 목적 확인을 용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)

 

돈을 프로그램하다

돈이 거래되는 조건을 프로그램할 수 있게되면서 제 3자인 은행이 쇠퇴하고 투명한 사회가 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

 

앞으로는 데이터가 돈이 되는 세상이 온다고 하십니다

예전에는 신용카드 회사가 수집한 데이터로 마케팅용도로 쓰고 그 이익은 고객과 공유하지 않았다

블록체인 세상이 오면 데이터 주권을 주장할 수 있게되고 그에 따라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그 대가로 기본 소득을 받는다고 하면 많은 부가가치가 창출된다고 말합니다

데이터가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 올것입니다.

 

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